제주 애월에 유럽유럽 하고 제주제주 한 브런치 맛집 애월 7일(愛月7日)
여름을 맞이해서 안 간다고 안 간다고 하시지만 제주도를 많이 가시는걸 전 알고 있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곳은 바로바로 제주시 애월에 위치한 애월 7일인데요 휴가로 와서 늦잠 잤을 때 마침 갈 곳이 애월이면 브런치를 먹으러 한 번 들려 보시면 후회는 요만큼도 안 하실 곳이라 포스팅을 해봅니다!ㅎㅎ일단 위치는 요기고요
제주시 애월 납읍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동내가 있잖아요 진짜 산책하기도 좋고 평화로워서 갈 때마다 힐링을 받는 곳이랍니다 각설하고 애월 7일을 소개할게요! 주차는 납읍보건 진료소옆에 자리가 널널 하기 거기에 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걸어서 바로 옆이니 딱 좋아요
걸어가다 보이는 애월 7일 간판이자 입구예요 ㅎㅎ 아카시아 향이 반겨주는 게 완전 유럽유럽 하지 않은가요? 진짜 분위기 죽는다 죽어
진짜 오나전진대최고인 입구 아닌가요 저도 나중에 카페 한다면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요
마당에서는 피크닉 온 것처럼 이 애월 7일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진짜 분위기 깡패야 어떡할 거야...
저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또 내부사진을 안 찍고 그냥 자리사진만 찍었네요... 그리고 메뉴 사진도 없답니다.
이 정도면 블로그를 그냥 쓰겠다는 건디... 정말 너무 초보 내여 ㅠㅠ 어쨌든 브런치가 목적이었으니 브런치의 비주얼은!
저는 브런치 세트랑 요구르트 볼을 먹었어요 ㅎㅎㅎ풍경맛집에 브런치도 맛있고 내부인테리어도 이쁘고(사진이 없지만...) 분위기 맛집에 위치도 딱 좋고 먹고 산책까지 하시면 진짜 알찬 하루의 시작을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항상 제주도 포스팅에는 말씀드리는 거? 같은데 바삐 바삐 살다가 휴가로 오신 거니 편안히 쉬시고 맛있는 것만 드시고 좋은 것 좋은 공기 맘껏 즐기시고 가시는 게 어떨까요? 바다를 지나가고 사진 찍고 돌아가는 것이 아닌 그 바다에 풍덩 빠져서 놀다가 누워서 햇살도 느끼다가 그러다 숙소 들어가기 전에 맛있는걸 사서 연인, 가족과 때로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리 하면서 그렇게 즐기시는 것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주도는 ㅎㅎ 여러분 힐링하는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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