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이근상 지음 )

브랜드를 만드시거나 방향을 잃어버리신 분들은 위한 책

책 포스팅은 처음 해보는 거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록도 할 겸 이 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간략하게나마 설명? 해 드리는 방향으로 적어 보려 해요.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은 삼성이나 아니면 나이키나 더본처럼 큰 브랜드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브랜드의 규모가 작지만 아주 다양하고 재치 넘치는 브랜드들이 어떻게 마케팅이나 생각의 전환을 해서 파급력 있는 영향력을 끼쳤는지 그 안에 품고있는 뜻이나 방향성은 그 어떤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꺾이지 않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있는 알려주는 책이에요 ㅎㅎㅎ. 

책 안에는 의류브랜드부터 외식브랜드 자전거의 부품 브랜드 까지 아주 다양하고 다방면으로 브랜딩을 어떻게 하였는지 알기 쉽게 적어주셔서 브랜딩을 공부하거나 쫌 더 자신의 사업의 방향을 잡아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 될 거 같아요.

우주에 흔적을 남겨라!!!

 

저의 생각~?

저도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서 꼼지락 되고 있는데요. 규모의 상관없이 시작 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하지만 어려운 것이 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저의 기준은 세우는 것이 가장 큰 숙제더라고요. 살면서 저의 기준보다는 학생 때는 학교나 선생님 부모님의 기준으로 살고 직장을 다닐 때는 회사의 기준으로 살다 보니 저의 기준이 뭔지 찾는 것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거 같아서 쫌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 기준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지금 자신의 길을 찾겠다고 나온 회사에 다시 들어가겠죠. 그리고 의미 없는 느낌으로다가 영혼 없이 살 거예요 아마도? 그래서 빨리 기준을 단단히 잡고 살아 보려 합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시면 저랑은 다른 생각은 하시겠지만 저는 저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ㅎㅎ

여러분도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자나께나 행복하시고 너무 행복만 하면 질리니까 조금 힘드시고 ㅎㅎ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