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가장 큰 오름 노꼬메
제주도 오름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하는 노꼬메오름은 정상부에 오르면
한라산과 주변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맛집입니다.
(멀리보이는 날이면 금능해수욕장에 비양도도 보여요!)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수 있어요.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노꼬메오름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노꼬메오름은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해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곳이라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데요, 네비게이션에 ‘큰노꼬메 주차장’을 검색하시면 저 위치가 나와요. 주차장은 무료이고 꽤 넓은 편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큰 노꼬메를 보실수가 있어요
노꼬메 안내문
사진에 보이시는 곳이 본격적인 오름 입구에요.
소요시간은 보통 왕복 1시간30분 ~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경사가 가파르고 길이 좁아서 체력소모가 큰 편이에요.
그래서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간식도 챙겨가시면 쫌더 수월하게 등산하실수 있을 꺼에요.
노꼬메오름 난이도는
난이도는 중상급 이상인것 같아요.
가파른 돌계단길이 많아서 중간 중간 충분히 쉬어가면서 올라가셔요.
그러면 아주 아름다운 정상 둘랫길이 반겨준다음 엄청난 개방감을 가진 정상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올라가면 옆으로는 한라산이 촥~~보인답니다!!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이라면 하산은 족은(작은) 노꼬메 쪽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을꺼에요.
밑에 사진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큰노꼬매로 내려가는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족은 노꼬메로 가는 이쁜 길이
펼쳐지거든요.^^
조금만 보여드리면
짜잔!
산책하듯이 살살 걸어가면 힐링 그 잡채라서 또 가고 싶네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힘들수도 있으니 선선한 봄,가을에 가는게 훨씬 좋아요.
힘든만큼 보람찬 노꼬메오름!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나무 한그루 돌담 말똥 조차도 아름다워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노꼬메오름 따봉하나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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