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시여 여기가 우와여 줄서서 먹는다는 그 우와(雨蛙)
이번에 알려드릴 곳은 예전에도 핫하고 지금도 핫하고 나중에도 핫할 오꼬노미야끼집인 우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우와는 제가 제주도에서 올라오기 전부터 사실은 우와가 오픈하고 부터 너무나 핫해서 서울에 오면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는 해요 그리고 제가 오꼬노미야끼를 좋아해서 일본 본토와는 어떤게 다를지도 궁금하기도 했구요. (사실 지인들이 가서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너무 너무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간 우와 지금 바로 보여 드릴께요 일단!
위치는요
저는 연남동에 있는 곳에 갔어요 우와는 충 홍대,연남,신사,대학로점이 있어요.(생각 보다 많으니까 지금 계신곳에서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시면 되겠져? ㅎㅎㅎ)그럼 우와를 향해 고고싱~~~
연남동에 있는 우와는 2층에 위치해있어서 찾기가 쉬우길거에요 왜냐하면 앞에
이런 간판도 있거든용 ㅎㅎㅎㅎ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있는 우와 간판 [몰랐는데 와蛙가 개구리(와)였어요 그리고 저 모양도 개구리가 앉아있는 모습이였어..요 블로그 쓰면서 알게되는 사실~~!!!!!] 고로 이제 들어가서 앉아 볼까요??
아주 감사하게도 저희를 바 자리로 안내해 주셔서 더 좋았어요 ㅎㅎ 기본 셋팅은이렇게 되어있고 반찬?은 역시나 일본일본 하게
앙배추 샐러드 ㅎㅎ 캬 이건 진짜 순간 일본인가 싶더라구요.ㅎㅎㅎ
이제 메뉴를 한번 볼까요?
메뉴는요!!
요로코롬 형성이 되어있어요. 소스와 토핑을 고를수 있는게 신박하더라구요 보통은 그냥 마요네즈와 데리야끼라고 생각 하니까요ㅎㅎ 그리고 하이볼과 술 종류도 많아서 좋았답니다(진짜 술이 행복인건가요?ㅎㅎㅎㅎ)
저희는 오꼬노미야키는 돼지고기와 토마토소스로 야끼소바는 닭고기를 골라서 주문을 했어요(죽어도 육고기를 먹는 우맇ㅎ)그리고 술은 참을수 없기에 별이 그려진 타루 하이볼 플레인도 주문을 했답니당. ㅎㅎ
이제 음식을 한 번 볼까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주시는 셰프님들의 모습이에요ㅎㅎ 철판이 2개 가있는데 2분이서 정말 쉴세없이 만들어 버리시더라고요.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오는 하이볼
진짜 시원해 보이시져? 진짜 시원하고 맛있고 ㅎㅎㅎ 헿 진짜 마시자 마자 원샷하고 싶은걸 참았답니다...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저희 앞에 있는 철판에 만들어진 오꼬노미야끼를 올려 주신답니다.
소스와 따로주시는데 그이유는
영상에서 처럼 설명을 해주시면서 부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맛있게 먹는 법을 알고 먹어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ㅎㅎ
비주얼 미쳤어요 ㅎㅎㅎ 일본에서 먹던 걸 생각하면 조금 다른 비주얼이긴 하지만 더 특별한 걸 먹는 느낌이랄까요?
감탄을 하고 있으면 두번째 음식인 야끼소바까지
쫙......철판에 먹기 좋게 올려 주세요..
엄청난 투샷 이걸 보고 있는 당신 지금 당장 예약하고 달려 가세요
빨리 짠하고 언능 먹어야 겠져? 하이볼로 목을 축인다음
4등분 해서 바로 먹어 버리겠습니다.....
진짜 미쳤다 진짜...... 와 ....사실 양상추가 많아서 쫌 걱정을 했는데 진짜 완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ㅎ
김 모락모락 나는거 보세요 진짜 완전 진짜 짱아니에요? 치즈과 양상추와 소스와 고기와 반죽의 하모니가 진짜 끝내줬여요 ㅎㅎ진짜 여러분 가보셔야 해요...우와가 있는 지역인 분들 정말 가셔야합니다 안가시면 남들보다 맛있는거 하나 덜 먹은거에요.....(진짜 맛도리라서 개추 입니다!!!!!!) 야끼소바도 맛있으니까 꼭 드시구요 하이볼도 맛있으니까 꼭 드세요.
그럼 전 다음에 940000배 맛있는 집을 포스팅하러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맛있는거 좋은거 보시고 행복하세여!!!!!!!
연남에서 식후 디져트를 먹고 싶다면 여기 함 가보세요ㅎㅎ진짜 졸맛탱 연남동 우와랑 가까워요ㅎㅎ
2023.07.12 - [먹는 살이/서울살이] - 연남동에 숨어있는 크렘브륄레 찐 맛집(디그이지)
'먹는 살이 > 서울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저기 있지만 내가간곳은 신촌인(대만 우육면 청화원) (3) | 2023.09.18 |
---|---|
태국음식이 먹고 싶다고요?그럼 여기 함 가봅시다(차차타이) (6) | 2023.09.17 |
옛 영화의 거리 충무로에서 돈까스가 먹고 싶다면(서울 카츠) (3) | 2023.09.15 |
효장동의 줄서서먹는 갈비집 (열정갈비) (25) | 2023.09.11 |
나영석 아저씨가 지나가듯이 말한 중식집 (남강) (8) | 202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