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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 음식도 좋지만 마음도 먹자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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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타이밍이 늦은 감이 있지만 서울살이에서 잘해보자 ㅎㅎ

요즘 포스팅을 안올려서 개인적으로 아주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글을 쓰면서 한번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해보려 합니다. ㅎㅎ뭐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되는걸요. 그리고 백수에서 이제는 계약직이는 하지만 일도 시작하고 나름 연봉도 올랐답니다. 일도 쉽고 돈도 전에 일했던것 보다 더주고 서울에 와서 여러가지를 경험할수 있게 잘 풀리고 있는 내 인생에게 감사하는 날이네요.

과거의 저도 열심히 해주었으니 이런 결과가 나왔겠지요?. 그리고 앞으로 더 잘 달리고 잘 살 수 있게 계획한것을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나에게 나약함이 생기지 않게 이꽉깨물고 어깨 딱 피고 생각한 목표에 흔들리지 않고 올 곧게 갈수있게 제가 제 자신에게 응원을 해야겠지요? 여러분들은 어떤 서울 살이를 하고 계신가요?

저는 서울살이를 닭가슴살보다 퍽퍽하고 모래알보다 건조하고 칼처럼 날카롭고 바늘처럼 항상 뾰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서울에 살기 전에 너무 자유롭고 평화로운 촌에서 살아서 저런 마음을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도시보다는 시골이 좋거든요 ㅎㅎ 아직까지 ㅎ)

그런 서울에 처음 올라 왔을때는 사람들도 대중교통도 얼마나 무섭고 정이 없어 보였는지... 참...걱정을 정말 많이 했어요. 하지만 하루하루 살고 이것 저것 하자고 마음을 먹고 나서는 하나하나가 도전이고 제가 해야하는 일들이더라구요 그렇게 하나씩 넘기고 극복 하고 나니 서울는 제 생각과는 다른 곳이였어요. 

정말 많은 기회와 다양한 경험과 많은 사람이 사는 날이서고 뾰족하고 차가운 도시가 아닌 엄청 다양한 색과 향이 존제하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언제 다시 지방으로 내려갈지는 모르지만 서울에 사는 동안에는 이 많은 기회와 경험을 다 해보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글을 보시고 다양한 생각이 드시겠지만 회색의 도시에 산다고 나까지 회색이 되어버린것 만큼 별로인 삶이 어디있을까요. 그럼 삶을 사신다면 어딜가든 회색의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꺼에요. 그렇다고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조금만 마인드를 바꿔보신다면 세상은 행복해질꺼에요. 그러니 한국에 살고 있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꺼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화이팅 하면서 살아 보자구요!!!여러분 화이팅!!!!!!

 

이런 글을 찾아 읽으시는 분들은 없을거 같아요 ㅎㅎ 왜냐하면 요즘은 블로그던 유투브던 수익을 바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뭐 지나가듯이 들어 오실껀데... 만약에 이글을 읽으신다면 그냥 감사할뿐입니다. 이 블로그 제가 가본 가게들을 알려주고 좋고 나쁜것을 알려주고 하는 곳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이 마음이 병들었을때 치료?치유? 뭐 그런 것도 해보고 싶어서 이런 끄적이는 글도 만들게 되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그럼 안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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