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미국의 바베큐를 먹고 싶다면(후프바베큐)

제주도에서 입에서 살살 녹는 바베큐를 드시고 싶다면 바로 달려가야 하는 집 후프 바베큐

제주도에 살고 있을 때 드라이브로 애월을 자주 가고는 했는데 애월 카페거리 쪽에 무슨 공사를 하고 있길래 며칠 뒤에 다시 가보니 웬 웨스턴 영화에서만 볼 것 같은 오두막집이 생겨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 거기가 미국식 바비큐를 파는 곳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그때는 오픈초기여서 제주도에 있는 인싸분들이 모두 예약을 해버려서 조금 늦게나마 간 곳이였는데 또 가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리얼 100% 바비큐로 진짜 다 입에 들어가면 녹아 버리는 고기를 주시는 바로 그곳 후프 바베큐!! 지금 소개합니다! 
위치는 애월 카페거리 가는 길에 있는 곳에 있어요 바로요기~!!!!

바로 붙어 있는 느낌이라 드시고 카페로 가서 커피 한잔 딱 하시면 고냥 하루 피로 쏵 풀려버리는 마법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ㅎ외관은요

요렇게 아주 미국미국 저기 서부서부 텍사스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이고요 철길도 만들어 놓으신 건 진짜 사장님이 미국에 진심이신 게 눈에 보이는 부분이지요? 외부에도 복도가 있는데

무슨 마구간에서 일하다가 창고로 들어가는 그런 느낌을 받아 버리는 부분이었고요 옆에 있는 건물로 슬쩍 들어가 보니

이런 공간이.. 여기서 맛있는 고기들이 뜨거운 연기를 맞아 더욱더 맛있어지는 마법이 일어나는 공간이었더라고요... 진짜 웨이팅 하면서 구경하는데 정말 기대감이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 버렸어요(빨리 들어가서 먹자요!) 드디어 예약시간이 되어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는 좌석도 있는데 이곳은 예약을 빨리 한 순서대로 주신다고 하셨고요!! 나무지 좌석들은

4인 기준 테이블로 세팅이 쫙 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쫌 일찍 가서 아무도 안 계신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아주 복자 복작 이였어요.... 메뉴판도

고냥 막 미국향이 진하게 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메뉴를 보면요?

플레터와 논알코올 그리고 와인과 음료 그리고 미국 하면 빠질 수 없는 위스키까지 메뉴를 보니 진짜 고민 많이 하신 느낌이 팍팍 드는 메뉴구성이었어요.

그리고 나와버린 후프 플레터 바베큐라서 금방 나오지는 않지만 진짜 기다릴만했다는 비주얼이지 않은가요? 직원분이 먹는 조합과 순서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손이 방황하지는 않았답니다 이렇게 보니 bbq비주얼이 다 안 담겨서 바로

윤기 작살 진짜 입에서 군침이 막 도는 진짜 사진만 봐도 와 스모키 한 향과 그대로 갇혀있는 육즙과 부들부들한 고기의 육질과  폴드포크의 강한 맛과 그냥 바로 먹어버렸답니다. 여러분도 가보셔야 해요 진짜 정말 맛있는 바비큐였답니다. 이제는 먹을 려면 더 멀어졌지만 서울에서도 한번 찾아서 먹어보도록 하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애월을 가신다면 꼭!!!! 꼭!!!!! 예약하시고 가셔야 해요 예약제여서 아시겠죠? 여기까지 안 읽으셨으면 뭐 그냥 가시겠지만 진짜 예약 안 하시면 슬퍼지는 하루 될 수 있어요.. 그런 불상사가 안 생기게 예약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셔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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