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협제에 있는 정확히는 가는 길에 있는 그냥 메뉴가 다 맛있는 문쏘를 소개합니다!!
제주도살이를 시작할 때 도민 친구가 데리고 간 제주도의 분위기가 미친 음식점 문쏘를 소개합니다!! 문쏘는 외관이 심한치가 않은데요 옛스러움 가득한 대문 대문부터 뭔가 일본 풍이 난다 했는데 일제강점기시대에 관사였던 건물을 다섯 가지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하여서 사용 중이라고 해요! 방마다 제각기 인테리어가 달라서 신기하다 했었는데 관사였다니...... 지금은 제주에서 황게 카레로 유명한 집이 되었답니다!!
위치는요! 여기 있구용
주차는 네비가 알려주는 것처럼 골목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대로에서 골목 들어가기 전에 공터 같은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하시는 게 널찍하니 편하실 거에여 골목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다면 다시 한 바퀴 삥 돌아야 하니 그냥 바로 공터로 가시는걸 추! 천! 드릴게요!! 차에서 내린 다음
일본일본 한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앞에서 말씀드린 관사의 외관이 딱!! 있고요 ㅎㅎ 화장실은 사진의 오른쪽에 있답니다. ㅎㅎㅎ
(갑분 화장실 알려드리기) 진짜 입구에서 마당으로 들어가면 여행온 느낌이 확 나서 애용하는 맛집이랍니다.
맛도 진짜 있구요 ㅎㅎㅎ
통창으로 되어 있는 방도 있구요 ㅎㅎㅎ 사진을 너무 막 찍은 감이 있네요... 초보 블로거란.. 증말
아시아풍이 아주 짙은 방도 있어요 ㅎㅎ 앉아서 문쏘의 인테리어를 구경하고 있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는데요~!!
메뉴가 저게 다인데요 진짜 다 먹어 봤지만 거를 타선이 1도 없어요 ㅎㅎㅎ 그래서 문쏘 갈 때는 1~2인 아니라 ㅎㅎ 3~4인이 가서 다 시켜 먹어야 해요(진짜 졸맛탱이거든요) ㅎㅎㅎ 저희가 갔을 때는 고등어밥이 품절이라 못 먹어서 나머지 메뉴를 다 시켰어요 ㅎㅎ
생각보다 황게 카레가 재일 빨리 나와요 그다음부터는 우다다 나와서 한 번에 찍었어요!
황게 카레는 나오자마자 분해를 해줘야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거의 잔칫집 밥상인데 에그인 헬과 헤븐은 맵기와 크림이냐 토마토냐의 차이예요 ㅎㅎㅎ 고로 그냥 다 드시면 됩니다.
진짜 문쏘 사실상 잘 숨어있는 맛집이자 조금씩 알고 있는 곳있거 같은데 진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디 가서 해물라면 드시지 마시고 문쏘 가세요 진짜 해물라면 그냥 뭐 아시죠? ㅎㅎㅎㅎ 다른 맛있는 거에 돈 쓰셔야 져 문쏘 맛있으니까 꼭 가셔야 해요!! 협제 가는 길에 있으니까 협제나 금능 가시는 길이라면 꼭 점심 여기서 먹기 ㅎㅎ 나와서 왼쪽으로 나가면 우무도 있으니까 뭐 우무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사셔도 완벽한 디저트가 되실 거예요 ㅎㅎ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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