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일동에 위치한 참치오마카세집인 지상참치를 소개할게요
제주시청과 사라봉 사이에 있는 오마카세 중에 소! 아니구요 돼지 아니구요 스시 아니구요!! 바로바로 참치 오마카세인 지상참치를 소개합니다. 제가 해삼이나 멍게나 생새우 등은 못 먹지만 생선들은 잘 먹는 단말이죠 ㅎㅎ(사실 생새우알레르기가 있어요ㅠㅠ) 그중에 생선중에 고오급인 참치는 없어서 못 먹었는데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집인 지상참치의 위치는!!▼▼▼▼
이곳이구 참치집 뒤쪽으로 가시면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ㅎㅎ 거기에 주차하시고 한 4분? 3분? 걸어가시면 바로 참치 집으로 가실 수 있어요
지상참치 외관이에요 1인 7만 원으로 되어있고 케치테이블이나 예약어플로 예약하고 가시면 바로바로 즐기실수 있어요
두근두근 하며 들어가 볼까요? 아참! 제가 사진을 못 찍었지만 좌석은 바테이블뿐이라 알고 계세요! 2명이서 분위기 내기 좋답니당!! 그럼 시작해 볼까요?
시작으로는 간단하게 입가심을 해줄 수 있게 상큼 달달한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로 시작을 해주십니다!
문어도 조려진 문어를 주셨는데 사진은 찍기 도전에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네여 진짜 안질기고 맛있었어욯
그리고 참치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찬을 주시는데요 묵은지와 야마구라게(산상추줄기)와 초생강을 주신답니다!
문어 다음으로 나온 전복이에요 청주를 사용하여 조리하셨는지 은은한 향이 좋고 식감도 탱글탱글하니 맛있게 먹었답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참치의 시작은 입에서 살살 녹는 뱃살 쪽부터 시작해 주셨는데요 진짜 참치 많이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입에 들어가자마자 살살 녹습니다 진짜 고추냉이도 얹어서 소금 살짝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지는 마법~!!
다음은 가마도로가 나왔는데 뱃살보다는 식감이 더 있지만 지방의 느낌은 그대로여서 식감 좋은 뱃살 느낌이었어요 ㅎㅎ
가마살도 나왔는데요 보니까 생선은 흰 살부터 먹다가 맛이 강한 쪽으로 가야 한다는 것처럼 사장님도 사장님의 순서가 있으셔서 식감이 있는 부위를 나중으로 주시는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맛있다면 할 말이 없지요 (너무 맛있어요!! 지! 상! 참! 치!)
마지막으로 나온 부위는 뽈살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진짜 소고기인 줄 알았어요 ㅎㅎ 빛깔 보이시죠? ㅎㅎ 진짜 소고기
처럼 식감 향 맛 다 좋았답니다!!
중간에 이제 초밥으로 넘어가는 타임느낌으로 맑은 대합국과 직화로 구운 참치가 나왔는데 국은 시원하고 구운 참치는 풍미 작살 이었지요......(또 먹고 싶다 진짜)
초밥이 시작되었는데요 부위가 어딘지는 까먹었는데.... 입에 풀리는 느낌이니 회의 식감과 두께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
첫 점으로 정말 다음 점이 기대가 되는 맛이었여요
그다음 아까미로 해주신 초밥 윤기 보이시져? 딱 봐도 입에 들어가면 어떨지 상상이 가시지요? 미쳐 뒤집어져 버린다요...
대망의 마지막 점 기름기 좔좔 풍미 작살 입 안에서 증발해 버리는 대뱃살 스시.... 미쳤다리 저것만 한 5피스 먹고 싶었지만 뒤에 나올 음식이 아직 남았기에 참았답니다 ㅎ
그다음은 식사? 가 나왔어요 네기도로동에 낫토를 같이 주셨는데 저 때 먹은 낫토가 인생 첫 낫토 었다는 점 하지만
사진에 보시다시피 누구보다 맛있게 먹었답니다(네기도로동 먹으니까 배가 확 불러져서 큰일 날 뻔...)
마지막 구이는 살도 엄청 많고 기름지고 맛있고 마지막에는 뼈 채 들고 먹었다는..... 진짜
진짜 진짜 지상참치 가세요 정말 보고 안 가지 마시고 가세요 진짜로!!! 안 갈 거 같은 거 알겠지만 진짜 가세요
예약하고 가시고 분위기 내고 싶으실 때 가시고 아시겠죠? 가세요 꼭!!!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 해요 진짜
행복하시고 부자 되시고 하는 일에 걸림돌 없으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꿀잠 주무시고 주말 잘 보내시고 다치지 마시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를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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